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키시마 하나 (문단 편집) === 성격 === 인덕은 불독만큼, 혹은 불독을 뛰어넘을 만큼 훌륭하다. 갓 상경하여 토아루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모르는 사람을 거침없이 도와주거나, 생판 모르는 동네 임산부가 출산할 위기에 처하자 ~~다짜고짜 옆집 문짝을 뜯어~~ 역시 처음 보는[* 당시 츠토무 일행이 갓 스즈란에 입학했다보니 하나는 그들에 대해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조차 몰랐지만, 츠토무 일행은 하나에 대해 대강 소문을 듣고 찾아나서다 마주쳤다.] [[다이젠 츠토무]] 일행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병원으로 옮기는 [[대인배]]. 어쩌면 본인 말마따나 핸드폰도 안 터지는 시골에서 살다보니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애착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가끔은 이게 도가 지나쳐서 남을 도와주려다 상황을 악화시킬 뻔한 경우가 잦다. 가령 아마치와 결전을 치르러 갈 때는 습격이나 뭇매 같은 건 생각도 안 했는지[* 이미 칠흑의 전갈이나 방화 형제 등의 건으로 자기만의 패거리를 데리고 있다는 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혼자 쳐들어가서 1대1로 싸우면 될 것이다'고 설치다 주변 인물들의 만류에 가까스로 멈춘다. 그렇다보니 하나파를 실질적으로 다스리는 것은 [[무토 렌지]]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작품 후반으로 가면 나름대로 판단력이 생겼는지 만지 제국이 쳐들어왔을 때 적팀 대장이 나오자 츠토무와 사코타를 제지하고 직접 나서서 전쟁을 빨리 마무리짓거나, 토아루시 Vs. 만지 7대7 대표 대결에서는 치고받고 하던 것을 '''[[가위바위보]]'''라는 싸움판에서 듣도보도 못했으나 평화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서로 군말없이 납득할 수 있게 하기도 했다. 물론 평상시에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 스즈란의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느라 바쁘다. 다시 말해 저돌적인 바보 맹장은 아니고 평화를 중시하는 용장 스타일. 애초에 빡빡머리인 외형적 모습이나 눈물이 많고 동료를 아끼는 성격 등, 마치 작가가 전작 [[크로우즈]]의 쿠로다키 연합의 초대 총장 [[후루카와 오사무]](불독)의 캐릭터를 그대로 스즈란으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